술 문화를 통해 도호쿠 양조인들의 열정과 풍부한 자연, 풍토를 느껴 보세요!
- 소요시간 : 1박 2일
- 주요 교통수단 : 승용차
여러 종류의 원주를 블랜딩하여 나만의 맛을 만드는 '핸드필 위스키'를 체험. 일본 3대 수로의 하나인 일본유산 '아사카 소수'의 맑은 물을 사용한 세계 최고의 위스키를 세계에서 가장 맛있게 맛보세요! 도호쿠의 술 문화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합니다.
출발
1일째
고리야마역(09:45)
아사카 증류소 체험 프로그램/증류소 견학(시음, 핸드필 위스키 증류 체험) (10:10-12:30)
고리야마에서 점심(13:00-14:30)현지 빵 '크림 BOX'는 꼭 드셔 보세요!
이나와시로 호수/덴쿄카쿠(15:30-16:30)
사시사철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절경 호수
약 100㎢라는 일본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바다로 착각할 정도로 큰 호수입니다. 투명도 높은 물이 특징으로 ""덴쿄코(天鏡湖)""라는 별칭은 하늘을 비추는 거울 같은 호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호수의 매력입니다. 봄에는 호수 주변에서 벚꽃과 함께 웅대한 반다이산을 조망할 수 있고, 여름에는 호수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수상 스포츠, 캠핑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호수면에 단풍이 비치고, 겨울에는 백조들이 떼 지어 날아옵니다.한겨울에만 볼 수 있는 ""시부키고리(물보라 얼음)""가 특히 인기로 이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호숫물이 강한 바람에 실려 나무에 부착된 채 얼어서 만들어지는 자연의 조형미로 일본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호반에는 절경 명소가 많지만 특히 ""쇼와노모리""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이나와시로호를 추천합니다. 유람선은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목장, 온천 및 세련된 카페 외에 ""이나와시로 스키장""을 비롯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도 있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이나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싶은 분 모두 대만족할 만한 명소입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호수의 매력입니다. 봄에는 호수 주변에서 벚꽃과 함께 웅대한 반다이산을 조망할 수 있고, 여름에는 호수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수상 스포츠, 캠핑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호수면에 단풍이 비치고, 겨울에는 백조들이 떼 지어 날아옵니다.한겨울에만 볼 수 있는 ""시부키고리(물보라 얼음)""가 특히 인기로 이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호숫물이 강한 바람에 실려 나무에 부착된 채 얼어서 만들어지는 자연의 조형미로 일본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호반에는 절경 명소가 많지만 특히 ""쇼와노모리""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이나와시로호를 추천합니다. 유람선은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목장, 온천 및 세련된 카페 외에 ""이나와시로 스키장""을 비롯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도 있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이나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싶은 분 모두 대만족할 만한 명소입니다.
고리야마 또는 반다이 아타미 온천에서 숙박(17:30)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에 있는 교통이 편리한 '미인의 탕' 반다이아타미 온천
반다이아타미 온천은 명탕 백선에도 선정되어 있으며, 반고에시 삼미인탕으로도 유명하다. 이나와시로호, 반다이산 등의 관광지와도 가까워 인기 있는 온천지이다. 고급 일본식 료칸이 많아 마을 전체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온천의 수질은 알칼리성 단순천으로 '미인탕'으로도 유명하다. 피부의 각질을 녹이는 작용이 있어 기미와 주근깨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미용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아타미의 거리를 거닐다 보면 거리 곳곳에 화려한 색채의 뮤럴 아트(벽화)가 점재하고 있어 예술적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조금 더 걸어서 '느티나무 숲'으로 가면 50그루 이상의 거대한 느티나무가 군생하고 있는 산책로는 녹음이 우거져 있어 작은 새들의 지저귐과 함께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많이 걸었다면 잠시 한숨 돌리자. 느긋하게 족욕탕에 몸을 담그고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타미의 거리를 거닐다 보면 거리 곳곳에 화려한 색채의 뮤럴 아트(벽화)가 점재하고 있어 예술적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조금 더 걸어서 '느티나무 숲'으로 가면 50그루 이상의 거대한 느티나무가 군생하고 있는 산책로는 녹음이 우거져 있어 작은 새들의 지저귐과 함께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많이 걸었다면 잠시 한숨 돌리자. 느긋하게 족욕탕에 몸을 담그고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2일째
숙소 출발(09:00)
아키우 와이너리에서 점심(11:00-13:00)
“음식・사람・풍경・문화"를 연결하고 가꾸는 와이너리
센다이 중심부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센다이의 안방이라 불리는 아키보 온천 마을에 아키보 와이너리가 있다. 와이너리의 포도원에는 레드 와인용 메를로, 피노타쥬, 화이트 와인용 게베르츠라미네르, 샤르도네, 피노그리 등 12종류의 포도나무 약 7000그루가 심어져 있으며, 포도밭 뒤편에는 아키보석(응회석)이라고 불리는 자연석이 채굴된 산이 있다. 이 아키보석이 함유된 토양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와인이 만들어진다. 포도밭에 둘러싸인 유리로 된 카페와 숍에서는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나 간식을 즐기며 유료 시음으로 와인을 마실 수 있으며, 기념품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카페 안쪽에 있는 양조실(탱크실)에서는 포도 수확과 양조 과정, 병입 작업 등을 견학할 수 있다.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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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시내/아오바 성터(13:45-14:30)
아오바야마 산에 세워진 불패의 명성!
다테 62만 석의 거성, 센다이성(아오바성). 해발 약 130m, 동쪽과 남쪽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천연 요새에 세워진 이 성은 장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경계를 피하기 위해 굳이 천수각을 설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성은 사라지고, 재건된 망루가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마사무네 공 기마상 앞에 서면 천하통일의 야망을 품은 마사무네 공과 같은 시선으로 센다이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아오바성 자료전시관에서는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아오바성 복원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주변에는 센다이 출신 시인 도이 만수이(土井晩翠)의 문학비도 있으며, 2003년 여름에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성터 일대는 아오바야마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본성터에서는 센다이 시내와 태평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도이 만수이 동상 앞에서는 9:00~18:00까지 30분마다 '아라성의 달' 자동 연주곡이 흘러나온다. 천수대에서는 100만 도시 센다이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오바성 자료전시관에서는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아오바성 복원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주변에는 센다이 출신 시인 도이 만수이(土井晩翠)의 문학비도 있으며, 2003년 여름에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성터 일대는 아오바야마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본성터에서는 센다이 시내와 태평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도이 만수이 동상 앞에서는 9:00~18:00까지 30분마다 '아라성의 달' 자동 연주곡이 흘러나온다. 천수대에서는 100만 도시 센다이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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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이호덴(14:40-15:30)
센다이역 도착(15:45)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