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가리 폭죽 만들기 체험과 도호쿠 문화 탐방
- 소요시간 : 1박 2일
- 주요 교통수단 : 승용차
불꽃놀이의 고장 오마가리에서 장인의 기술과 창조에 감동! 그곳에 펼쳐지는 프라이빗 불꽃놀이는 평생 잊지 못할 광경.
출발
가쿠노다테역(10:40)
가쿠노다테 시내 관광(무가 저택 산책), 오카리바야키로 점심(11:00-13:30)
"미치노쿠의 작은 교토"로 시간 여행!
에도 시대(1603~1868)에 번성한 성시로 ""미치노쿠의 작은 교토""라 불리는 가쿠노다테. 반경 약 2km의 좁은 범위에 부케야시키(무가 저택)를 비롯한 유서 깊은 건조물이 다수 현존하여 정취 어린 거리 풍경을 보기 위해 일본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인기 관광 명소입니다. 부케야시키들이 자리한 큰길은 국가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문화재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시구로 저택"", ""가쿠노다테 역사마을 아오야기 저택"", ""이와하시 저택"", ""마쓰모토 저택"", ""가와라다 저택"" 등 다양한 부케야시키를 실제로 견학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는 지금도 주택으로 이용하는 저택도 있습니다. 주변에 대여 기모노점도 여러 곳 있으니 고풍스러운 기모노로 갈아입고 산책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모노를 입고 일본 정취가 감도는 거리를 거닐면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벚나무 세공 전승관""에서 인력거를 타고 거리를 돌아보면 기분이 더욱 배가될 것입니다.
벚꽃, 신록, 단풍, 눈 풍경 등 사시사철의 정취가 살아 있지만 특히 벚꽃 명소로 유명해 절정인 4월 하순부터 5월 초순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빕니다. 부케야시키의 검은 담장과 어우러진 처진올벚나무의 벚꽃잎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약 400그루의 처진올벚나무가 즐비하며 그중 162그루가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JR 가쿠노다테역에서 도보 15~20분 거리라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역 앞에 있는 구라(전통적인 내화 구조 건축물)풍의 건물인 ""가쿠노다테 에키마에구라""가 관광정보센터로 조성되어 있으니 지도나 팸플릿을 챙겨 오시면 편리합니다.
""이시구로 저택"", ""가쿠노다테 역사마을 아오야기 저택"", ""이와하시 저택"", ""마쓰모토 저택"", ""가와라다 저택"" 등 다양한 부케야시키를 실제로 견학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는 지금도 주택으로 이용하는 저택도 있습니다. 주변에 대여 기모노점도 여러 곳 있으니 고풍스러운 기모노로 갈아입고 산책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모노를 입고 일본 정취가 감도는 거리를 거닐면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벚나무 세공 전승관""에서 인력거를 타고 거리를 돌아보면 기분이 더욱 배가될 것입니다.
벚꽃, 신록, 단풍, 눈 풍경 등 사시사철의 정취가 살아 있지만 특히 벚꽃 명소로 유명해 절정인 4월 하순부터 5월 초순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빕니다. 부케야시키의 검은 담장과 어우러진 처진올벚나무의 벚꽃잎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약 400그루의 처진올벚나무가 즐비하며 그중 162그루가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JR 가쿠노다테역에서 도보 15~20분 거리라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역 앞에 있는 구라(전통적인 내화 구조 건축물)풍의 건물인 ""가쿠노다테 에키마에구라""가 관광정보센터로 조성되어 있으니 지도나 팸플릿을 챙겨 오시면 편리합니다.
오카리바야키로 점심
불꽃놀이 전통문화 계승 자료관 '하나비 엄' 견학(14:10-14:40)
오마가리 폭죽 장인 체험과 프라이빗 불꽃놀이 감상(폭죽 공장 견학, 모형 폭죽 구슬 만들기) (15:00-16:30)
오마가리 시내 호텔 체크인 및 저녁 식사(18:00-19:30)
프라이빗 불꽃놀이 감상(20:00-20:30)
오마가리 시내 호텔에서 숙박
2일째
호텔 출발(9:00)
다자와호수 ・ 다쓰코 상
신비로운 코발트블루, 일본 최고 수심을 자랑하는 파워 스폿
다자와호수는 일본 백경으로도 꼽히는 경승지.
일본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며 수심은 423.4m. 호수면이 선명한 유리색, 짙은 청색, 남색으로 변화하는 모습은 한번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유람선 크루즈 ・ 페달 보트, 카누, 카약, SUP 등으로 꼭 호수 위에서 호수면을 보세요. 보는 장소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므로 호숫가의 사이클링 ・ 트레킹 ・ 드라이브도 추천합니다. 캠핑을 하면 시간에 따른 변화도 즐길 수 있습니다.
웅대한 호수를 배경으로 우뚝 선 금빛 여성상 「다쓰코상」은 다자와호수의 유명 명소. 옛날, 미모를 영원한 것으로 원하던 다쓰코라는 딸이 어느덧 용이 되어 버리고, 다자와호수에 투신했다는 전설로부터 세워졌습니다. 이 전설에는 후속편이 있습니다. 하치로가타라는 호수에도 역시 인간에서 용으로 모습을 바꾼 하치로타로라는 남자가 있어 다쓰코와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명이 함께 다자와호수에 살게 되었기 때문에, 다자와호수는 겨울에도 얼지 않고 더욱 더 깊어져, 한편으로 주인이 없어진 하치로가타는 해를 거듭할 때마다 얕아졌다고 합니다.
다쓰코 전설에 얽힌 상은 그 외에 호수 동쪽에 있는 「다쓰코 관음」, 고자노이시 신사 경내에 있는 「다쓰코 공주상」의 3체가 있습니다. 다쓰코상 바로 옆에 있는 「우키키 신사」는 결연의 파워 스폿. 다쓰코히메노카미를 주체신으로 모시는 「고자노이시 신사」는 미모에 효험이 있습니다. 붉은 도리이가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며 수심은 423.4m. 호수면이 선명한 유리색, 짙은 청색, 남색으로 변화하는 모습은 한번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유람선 크루즈 ・ 페달 보트, 카누, 카약, SUP 등으로 꼭 호수 위에서 호수면을 보세요. 보는 장소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므로 호숫가의 사이클링 ・ 트레킹 ・ 드라이브도 추천합니다. 캠핑을 하면 시간에 따른 변화도 즐길 수 있습니다.
웅대한 호수를 배경으로 우뚝 선 금빛 여성상 「다쓰코상」은 다자와호수의 유명 명소. 옛날, 미모를 영원한 것으로 원하던 다쓰코라는 딸이 어느덧 용이 되어 버리고, 다자와호수에 투신했다는 전설로부터 세워졌습니다. 이 전설에는 후속편이 있습니다. 하치로가타라는 호수에도 역시 인간에서 용으로 모습을 바꾼 하치로타로라는 남자가 있어 다쓰코와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명이 함께 다자와호수에 살게 되었기 때문에, 다자와호수는 겨울에도 얼지 않고 더욱 더 깊어져, 한편으로 주인이 없어진 하치로가타는 해를 거듭할 때마다 얕아졌다고 합니다.
다쓰코 전설에 얽힌 상은 그 외에 호수 동쪽에 있는 「다쓰코 관음」, 고자노이시 신사 경내에 있는 「다쓰코 공주상」의 3체가 있습니다. 다쓰코상 바로 옆에 있는 「우키키 신사」는 결연의 파워 스폿. 다쓰코히메노카미를 주체신으로 모시는 「고자노이시 신사」는 미모에 효험이 있습니다. 붉은 도리이가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다자와 호수(다쓰코 상 등), 다자와 호숫가의 양조장 레스토랑 ORAE(점심) (10:00-13:00)
모리오카 시내/모리오카 하치만구(14:00-14:40)
성곽도시 모리오카와 함께한 300년
모리오카 하치만구(盛岡八幡宮)는 1680년(엔보 8년) 제29대 난부 시게노부 신공(南部重信公)에 의해 건립되었다. 농업, 공업, 상업, 학문, 의식주 등 인간 생활의 근원이 되는 신으로서 예로부터 지역민들의 큰 숭배를 받아왔다.
1884년(메이지 17년)의 모리오카 대화재 등의 재해와 오랜 풍설 피해를 입어 신전은 재건을 거듭하여 현재의 신전은 1997년(헤이세이 9년)에 신하치만구(新八幡宮)라는 이름으로 재건되었다. 화려한 조각이 새겨진 주홍색으로 칠해진 신전(大社殿)은 새로운 '모리오카의 얼굴'로서 위풍당당한 위엄을 풍기고 있다.
현내 제일의 대신사로서, 또 사람들의 생활에 뿌리내린 신앙과 축제의 거점으로서 현재도 연중 많은 참배객으로 붐빈다.
현내 최고의 인파로 붐비는 하츠모데 뿐만 아니라 매년 1월 15일에는 '돈토마츠리', '맨몸 참배', 2월 3일에는 '세츠분마츠리', '불방지제'가 개최된다. 또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모리오카 하치만구 예대제'에서는 많은 가마행렬과 활쏘기 신사가 진행되어 경내가 인산인해를 이룬다.
1884년(메이지 17년)의 모리오카 대화재 등의 재해와 오랜 풍설 피해를 입어 신전은 재건을 거듭하여 현재의 신전은 1997년(헤이세이 9년)에 신하치만구(新八幡宮)라는 이름으로 재건되었다. 화려한 조각이 새겨진 주홍색으로 칠해진 신전(大社殿)은 새로운 '모리오카의 얼굴'로서 위풍당당한 위엄을 풍기고 있다.
현내 제일의 대신사로서, 또 사람들의 생활에 뿌리내린 신앙과 축제의 거점으로서 현재도 연중 많은 참배객으로 붐빈다.
현내 최고의 인파로 붐비는 하츠모데 뿐만 아니라 매년 1월 15일에는 '돈토마츠리', '맨몸 참배', 2월 3일에는 '세츠분마츠리', '불방지제'가 개최된다. 또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모리오카 하치만구 예대제'에서는 많은 가마행렬과 활쏘기 신사가 진행되어 경내가 인산인해를 이룬다.
모리오카 성터 공원(14:50-15:30)
돌담의 아름다움은 필수 감상 포인트! 성터에서 계절마다 달라지는 매력을 만끽
국가 지정 사적 및 일본 100대 명성으로 지정된 모리오카성은 모리오카역에서 도보 15분이라는 방문하기 좋은 입지에 있습니다.
봄에 개최하는 ""벚꽃 축제""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비며 밤에는 등롱 불빛에 비치는 벚꽃이 사람들을 매료합니다. 5월에는 등나무 덩굴, 7월에는 수국이 쓰루가이케 연못 주변을 아름답게 채색합니다.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든 단풍과 은행이 돌담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빛나며, 겨울에 개최하는 ""모리오카 눈과 빛 축제""에서는 촛불에 불을 밝힌 미니 가마쿠라(눈으로 만든 집)가 공원을 환상적인 공간으로 연출하는 등 사시사철 모습을 바꾸는 매력 넘치는 공원입니다.
1597년에 축성을 시작한 모리오카성은 고즈카타성이라고도 불렸습니다. 번주(영주)의 거성이었지만, 1874년에 건물이 거의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돌담은 아름다운 상태로 남아 있어 1906년에 공원으로 새롭게 정비되었습니다.
현재는 ""모리오카 성터공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일본의 역사공원 100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가인 이시카와 다쿠보쿠의 노래비와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의 시비, 교육자 니토베 이나조의 문학비 등 이 지역과 관련 있는 인물들의 문학비도 있습니다.
봄에 개최하는 ""벚꽃 축제""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비며 밤에는 등롱 불빛에 비치는 벚꽃이 사람들을 매료합니다. 5월에는 등나무 덩굴, 7월에는 수국이 쓰루가이케 연못 주변을 아름답게 채색합니다.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든 단풍과 은행이 돌담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빛나며, 겨울에 개최하는 ""모리오카 눈과 빛 축제""에서는 촛불에 불을 밝힌 미니 가마쿠라(눈으로 만든 집)가 공원을 환상적인 공간으로 연출하는 등 사시사철 모습을 바꾸는 매력 넘치는 공원입니다.
1597년에 축성을 시작한 모리오카성은 고즈카타성이라고도 불렸습니다. 번주(영주)의 거성이었지만, 1874년에 건물이 거의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돌담은 아름다운 상태로 남아 있어 1906년에 공원으로 새롭게 정비되었습니다.
현재는 ""모리오카 성터공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일본의 역사공원 100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가인 이시카와 다쿠보쿠의 노래비와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의 시비, 교육자 니토베 이나조의 문학비 등 이 지역과 관련 있는 인물들의 문학비도 있습니다.
모리오카역(15:40)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