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현 최고봉, 「쓰가루 후지」라고 칭해지는 이와키산이 신체로 지금부터 1,200여년전, 이와키산 정산에 신전을 창건한 것을 기원으로 합니다.

독립봉인 이와키산은 쓰가루 전역에서 우러름을 받고, 물병으로 논밭을 적시고, 병풍으로 사과를 바람으로부터 지키며, 등대로서 어부를 돕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며 향토인의 마음의 고향 · 생활의 근거지입니다.

그 고마운 신산(神山) · 이와키산을 모시는 이와키산 신사는 농업 · 어업 · 상공업 · 의약 · 교통 관계, 특히 개운의 신으로서 독실하게 신앙되어 근래에는 북문진호의 명사로서 그 숭앙이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신사의 도리이에서 정면으로 이와키산 정상 안쪽 궁을 볼 수 있는 경내의 형태는 매우 드물고, 늙은 삼나무의 녹색에 붉은 칠을 한 장엄한 사전군이 빛나는 참도를 신수(神水)의 물소리를 들으며 참배할 수 있습니다.

역대의 쓰가루 번주가 대조영 한 현존하는 사전군, 또 매년 음력 8월 1일 재행하는 쓰가루 지방 최대의 가을 축제 『오야마 참배』는 나라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