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테현 연안 지방에서는 예로부터 산에 자생하는 산포도즙을 애음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노다무라에서는 그 산포도의 재배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일본 산포도 생산량 일본 1등의 마을이 되었습니다.

노다무라의 산포도는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야마세」에 의해 차분히 숙성되어 자랍니다.

 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인 산포도지만 완숙되면 적당한 신맛으로 변합니다.

아주 작은 알갱이에, 많은 씨가 있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적은 만큼 거기에서 짜낼 수 있는 과즙도 적고, 매우 희귀합니다. 

이 희귀한 과즙으로 고급 와인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에 노다무라에서 첫 와이너리 「스즈미노 오카 와이너리」가 탄생했습니다.

태평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언덕 위에 세워진 이 와이너리에서 늦게 숙성된 산포도로 만든 와인의 맛을 전국민에게 맛보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지역 농가, 지역 기후풍토, 지역 와이너리가 키운 산포도 와인 「시즈쿠 ~Marine Rouge~」를 꼭 맛보세요.

【노다무라 산포도 와인의 특징】

색상은 진한 보라색, 향은 야산을 산책하고 있는 야취(野趣)의 뉘앙스 속에 익은 잼 같은 과실 맛, 산포도 본래의 제대로 된 산맛이 뒷입을 조여 줍니다.

바로 마셔도 산포도 팬에는 참을 수 없는 생생한 신맛과 제대로 된 과실미가 중독이 되는 맛이지만 반년 정도 더 재워줌으로써 산맛이 와인 속에 녹아 안쪽에 있는 고품질 과일의 단맛이 나타나 마시기 쉽고 부드러운 맛이 됩니다.(시니어 소믈리에 사카시타)

【가격】

●시즈쿠~Marine Rouge~로제 2,618엔 (세금 포함) 

●시즈쿠~Marine Rouge~레드 2,860엔 (세금 포함)

● 시즈쿠~Marine Rouge~숙성통 3,520엔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