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성터
아오바야마 산에 세워진 불패의 명성!
다테 62만 석의 거성, 센다이성(아오바성). 해발 약 130m, 동쪽과 남쪽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천연 요새에 세워진 이 성은 장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경계를 피하기 위해 굳이 천수각을 설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성은 사라지고, 재건된 망루가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마사무네 공 기마상 앞에 서면 천하통일의 야망을 품은 마사무네 공과 같은 시선으로 센다이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아오바성 자료전시관에서는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아오바성 복원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주변에는 센다이 출신 시인 도이 만수이(土井晩翠)의 문학비도 있으며, 2003년 여름에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성터 일대는 아오바야마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본성터에서는 센다이 시내와 태평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도이 만수이 동상 앞에서는 9:00~18:00까지 30분마다 '아라성의 달' 자동 연주곡이 흘러나온다. 천수대에서는 100만 도시 센다이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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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을
- 센다이•아키우•사쿠나미
- 미야기현
- 카테고리를
- 문화•역사
기본 정보
- 주소
- 宮城県仙台市青葉区川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