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카와 조몬관은 고레카와나 가자하리 유적의 출토품 전시 등을 통해 하치노헤의 뛰어난 조몬 문화를 전국에 알리고 있습니다. 하치노헤 시내 매장 문화재를 조사 · 연구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건물 외관은 「죠몬 시대의 수혈 주거」나 「옻칠의 검정과 빨강」을 표현한 디자인입니다. 건물 중심에는 아트리움 공간을 배치하여 관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층에 위치한 상설전시실은 ①조몬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이머전시어터, ②조몬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코너, ③고레카와유적의 발굴 ・ 연구 성과를 해설하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자하리 유적 출토의 국보 「합장토우」가 상징적으로 전시되어 조몬의 정신세계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층에 병설되어 있는 카페코너와 뮤지엄샵, 도서열람코너 등 관람객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고레카와 조몬관에 인접한 고레카와 석기시대 유적은 2021년에 세계유산 「일본 북부의 조몬 유적군」에 등록되었습니다. 합장토우와 더불어 고레카와유적 출토품과 가자하리1유적 출토품의 중요 문화재가 수장 ・ 전시되어 있으니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체험학습 · 불피우기…무료 / 활석 구옥 만들기…300엔 등 각종 체험 메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