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오 바쇼가 다녔던 오쿠노 호소미치 중에서도 가장 난관이라고 불리는 나타기리 고개. 지금은 산책길로 재정비되어 너도밤나무가 무성한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고개입니다. 현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역사의 기억을 되짚어가며 사계절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 1시간 정도면 고개 꼭대기에 도착하며, 현지 카페 주인이 그 자리에서 내린 커피로 모두를 맞아 줍니다. 장대한 자연 속에서 특별하고도 우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옵션을 추가하면 보다 긴 코스 설정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