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상태의 안돈(들어 옮길 수 있거나 또는 거치식으로 사용하는 소형 조명장치. 사방등. 원래는 양초나 기름으로 불을 밝혔지만 최근에는 전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에 좋아하는 색깔의 지요가미(컬러풀한 문양과 무늬를 넣은 정사각형의 일본 전통 종이) 등을 붙여 나만의 감성을 표현하는 안돈을 만들어나갑니다. 어린아이들도 만들 수 있습니다. 완성된 안돈은 그대로 가져가실 수 있으므로 방을 장식하거나 조명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쪽의 전구는 뺄 수 있으므로 위쪽에 전구를 달면 들고 다닐 수 있고, 아래쪽에 달면 방을 장식하는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험에 참가한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일본의 전통 문화를 잘 보여주는 관광 기념품 만들기로서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치노세키 및 히라이즈미 회장에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