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원풍경이 남아 있는 니가타현 아가마치의 산골 마을에 있는, 일본 전통 가옥의 모습을 잘 간직한 민숙에서 계절별로 나는 지역 식재료를 사용한 향토요리와 천연 온천을 당일에 돌아오는 체험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른 산나물 등 산의 진미와 은어, 곤들매기 등 강의 진미가 조화로운 향토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요리 재료로는 여주인이 직접 재배하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신선한 채소를 아낌없이 사용합니다. 시메(코스의 마지막에 나오는 음식)로는 요리사가 정성껏 만든 지역산 순메밀국수(밀가루 등을 넣지 않고 메밀로만 만든 국수)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드신 다음에는 양질의 천연 온천을 느긋하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