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마이리는 혹한기에 담금 공정에 들어가는 도지(일본주의 양조를 담당하는 장인 집단)가 시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흰색 머리띠와 흰 복대를 몸에 감은 후 입에는 사담을 삼가라는 의미의 ‘후쿠미카미’라고 불리는 종이를 입에 물고 왼손에는 종을, 오른손에는 초롱불을 들고 시내 여러 곳에서 수천 명이 참배를 하는 ‘숲의 도시’ 센다이의 겨울을 대표하는 이벤트입니다. 그리고 하카타마이리의 기원인 양조장을 견학합니다. 점심 식사는 일본주와 페어링으로 즐겨보세요. 식사가 끝난 후에는 하다카마이리(복대를 몸에 감아 버선과 조리를 신고 이시노마키의 거리를 줄지어 걸으며 신사를 참배하는 행사)에 참가하는 일정과 참가는 하지 않고 준비를 돕거나 신사에서 액막이(지은 죄나 불결함, 재액 등의 나쁜 기운을 몸과 마음에서 씻어내는 신사의 제사), 출점 체험 등이 가능한 일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