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의 거리 히라이즈미의 바탕이 되었던 것이 바로 기타카미강 유역의 풍부한 토양이었습니다. 이러한 토양으로 키워낸 신선한 야채와 쌀은 히라이즈미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기타카미강 유역의 맑고 아름다운 풍경과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절경 명소 등을 사이클링으로 돌아볼 수 있습니다. 아침 안개를 마주하는 순간, 분명 히라이즈미의 유구한 역사를 피부로 실감할 것입니다. 그리고 향토 요리인 ‘핫토지루(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야채와 함께 조리한 국)’를 직접 만들어 보며 따뜻한 식사를 드실 수 있습니다. 대여 자전거는 이용하신 후 그대로 역 앞의 사이클 반납 장소에 반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