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과 그에 따른 쓰나미, 원전 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현 연안의 피해 지역을 방문하는 투어입니다. 지진 재해로부터 9년이 경과하고 복구 대책이 진행되면서 많은 지역에서는 주민의 귀환이 가능하게 된 반면 지금도 잘못된 소문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투어에서는, 후쿠시마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현재 무엇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참가자 자신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이 후쿠시마의 팬이 되고, 그분들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후쿠시마를 방문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갑니다.